
아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아산시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일제 포획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멧돼지 일제 포획은 봄철 멧돼지 출산기 이후 개체수가 증가하며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과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포획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멧돼지 피해방지단 50명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 해 야생멧돼지 168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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