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행안면 군민과의 공감확산 대화 성료
[91-20210305112020년jpg][국회의정저널]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5일 부안 예술회관에서 행안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의 공감확산 대화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행안면이장단협의회 1백만원, 박기원·김홍우 부부 2백만원을 부안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것으로 시작해, 면정 주요 업무보고 및 군정 비전공유, 군민 공감확산 대화 순으로 진행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700억원 국가예산 확보,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등 2020년 주요 성과와 2021년 군정목표와 6대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면민들의 군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안면 감자 재배 농가와 농공단지 내 제조업체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민생 탐방을 끝으로 공감확산 대화를 마무리 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좌석간 거리두기,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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