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시민 문화생활을 책임지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개강
[국회의정저널] 아산시가 2021년 제1기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3월 2일부터 요일별로 개강 중이다.
찾아가는 평생교육은 참여자 수요를 반영한 강좌를 수강생이 희망하는 교육 장소에 무료로 강사를 파견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평생교육은 강좌 당 참여자 수를 축소하고 강사들에게 체온측정기를 대여해 발열체크대장을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한다.
12개 읍면동에서 요가, 오카리나, 생활중국어 등 총 27개 강좌가 운영되며 수강생 수는 총 563명이고 그 중 장애인은 94명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특히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단체와 평생교육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의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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