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전시사업은‘황금빛 색채 화가 클림트 레프리카 체험’으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관객이 이해하기 쉽게 작품의 특징에 따라 5개의 섹션으로 구분해 전시하며 클림트의 작품을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전시해설과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대표적인 상징주의 화가이다.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성과 사랑, 죽음 등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을 매혹시켰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이다.
전시는 오는 6월4일부터 7월4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비공모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향유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