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상회·해피아이몰, 이웃사랑 나눔 후원물품 전달
[국회의정저널] 충북 단양군은 지난 3일 해피아이몰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812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만물상회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개의 손소독제를 기탁했다.
17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낸 정옥림 대표는 정애림 대표와 자매사이로 고향인 단양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옥림 대표는 “지난달 26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곧 코로나19도 종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아직 코로나19를 안심하기엔 이른 만큼 기탁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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