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국회의정저널] 강릉시는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라, 관내 경로당 운영 및 작은도서관 등의 국공립시설 실내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관내 경로당은 오는 3일부터 관내 304개소에 대해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개관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소하고 경로당 내 취식 및 프로그램 운영은 금지된다.
동시간대 최대 이용인원은 15명으로 하며 단, 25평 이하는 1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운영도 3일부터 실시하며 급식대상은 강릉 250명, 북부 150명인 총 400명이다.
시립박물관, 향토민속관, 율곡기념관, 인성교육관, 대관령 박물관은 지난 1일부터 재개관해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 관람인원은 50명 미만으로 통제된다.
한복체험관은 기존대로 휴관을 유지한다.
작은도서관은 관아를 제외한 7개소에 대해 오는 5일부터 화요일 ~ 일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