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청
[국회의정저널] 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2021년 여성회관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전년도 교육희망과목 수요조사를 토대로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5과목과 민간자격증, 기술기능과정 9과목으로 총 14개 과목을 운영한다.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정으로 한식조리사 떡제조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2급 미용사 양장기능사 등이 진행된다.
기술기능과정으로 휴대전화를 활용한 인터넷기초 토탈공예지도사2급 실버인지지도사2급 서각 손뜨개 패턴및재봉기초 생활요리 프랑스자수 핸드드립커피창업반 등 모두 174명의 교육생이 수업을 받게된다.
지난해는 모두 28개 과목, 314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자격증취득 19명, 취업 4명의 성과를 거뒀다.
또 여성회관 교육생들이 주축이 돼 봉사동아리방을 만들고 면마스크제작배포, 어르신 속바지제작배부, 저소득층 꾸러미배부 등 울력복지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여성회관 교육 다양화 등을 통해 군민모두가 행복한 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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