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류임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세종시립도서관 등 2곳에서 2021년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시 공무원 등 10여명이 동행했으며 류 부시장은 이날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상태를 점검 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 중인 만큼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 지반침하, 지하굴착공사장 주변 추락·접근금지 표지판, 안전펜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점검했다.
또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 여부, 현장내 손소독제 확보·비치 상태도 함께 점검 했다.
류 부시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건설현장에서 위험요인이 제거 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빙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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