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추진사항으로 평일 및 주말 순찰조를 편성해 호원권역 내 학교, 역사 주변 등에 대해 불법 옥외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등을 집중 정비하고 도로파손, 빗물받이 막힘, 보안등·가로등 고장 등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자체 조치 및 관련 부서 통보 등으로 신속히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은 “365 로드체킹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시책으로 그간 크고 작은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