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은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사례관리 제공가구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와 욕구가 해소될 수 있도록, 통합사례회의 개최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가 주관하며 4명의 전문 사례관리사들이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인 동 담당제와 함께 병행 추진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부담 경감과 더불어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의 기반 조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는 참석기관 선정부터, 자료 준비, 회의 진행까지의 많은 과정으로 인해 동 실무자들이 통합사례회의 개최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무한돌봄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우리시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와 서비스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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