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립도서관, 도서무료택배 서비스 확대
[국회의정저널] 영천시는 3월부터 도서무료택배 서비스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영천시립도서관은 기존 만70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다문화가정 대상에 취학 전 자녀 보호자를 포함해 실시하고 북스타트 책 꾸러미도 신청 시 무료택배를 이용해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 후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무료택배서비스 회원이 될 있으며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자료검색 후 원하는 도서를 택배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권수는 1인당 5권, 대출기간은 20일이며 무료택배서비스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 무료택배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 경우 회원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영천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 및 취학 전 아동이라면 누구든 신청 할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도서무료택배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직접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에게 도서편의를 제공해 영천시 독서인구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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