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올해 1학기 개학을 맞아 2월 25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496곳을 지도 점검한다. 점검대상 업소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분식점, 편의점, 문방구, 학교 매점 등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2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7개 반 15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이 각 현장에 투입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빵, 음료, 떡볶이 등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영
by 편집국
2021-02-25 07:57:09
성남시는 올해 1학기 개학을 맞아 2월 25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496곳을 지도 점검한다. 점검대상 업소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분식점, 편의점, 문방구, 학교 매점 등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2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7개 반 15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이 각 현장에 투입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빵, 음료, 떡볶이 등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영
[국회의정저널] 시흥시가 올해 국도비 포함 역대 최대규모인 170억을 투입해 5등급 노후경유차 잔여 7,500대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완료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세부사업은 조기폐차 저감장치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LPG화물차 신차구입으로 각 사업별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추후 추가예산 편성을 통해 약 5,300대를 지원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조기폐차의 경우, 총중량 3.5톤 미만인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중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거나 생계형 차량 등 일부는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이 종전 3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확대됐다.
거기에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성도 높아졌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노후경유차 저감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현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와있다”며 “5등급차량 운행제한에 대한 계절관리제가 올 12월부터 유예 없이 실시되는 만큼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등의 저공해조치를 조속히 이행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