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무도서관 달밤인문학 프로그램 ‘누구나 상처는 있다’ 운영
[국회의정저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021년 연간 프로그램 ‘열 가지 주제프로그램 - 도서관으로 가는 열 개의 계단’의 두 번째 주제인 심리학과 관련해 ‘누구나 상처는 있다’ 강좌를 운영한다.
풍무도서관은 ‘열 가지 주제프로그램 - 도서관으로 가는 열 개의 계단’ 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열 가지 주제별 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3월에는 심리학을 주제로 해 김포시민들을 찾아간다.
김태형 작가가 진행하게 될 이번 강좌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을 어린 시절의 상처에 대해 돌아보고 이 상처로 인해 우리의 사고 행동,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나를 더 이해하고 마음을 다독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형 작가는 ‘풍요중독사회’, ‘월북하는 심리학’,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상처가 있다’ 등 심리학분야의 다양한 저서를 출판한 작가이다.
이번 강좌는 3월 17일(수)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을 통한 비대면 라이브 강의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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