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농촌생활적응과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 유도를 위해‘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1회씩 총14회, 60시간을 진행하고 농업인개론, 기초작물생리 및 식품위생법 포장관련 법규에 관한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농업인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홍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농업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생 상호 간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해 농업현장 실천 능력을 높이고 수료 후에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율적 학습활동을 이어가는 등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