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영여자고등학교‘행복을 준비하는 우리’동아리,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선물상자 전달
[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보영여자고등학교 지역사회 참여동아리 ‘행복을 준비하는 우리’의 천승범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선물상자 1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아리 학생들은 서로서로 용돈을 모아 칫솔, 핫팩, 마스크, 여성용품, 의약품상자 등 8종류의 물품을 직접 선정하고 정성을 담아 포장해, 천사운동본부에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용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보영여자고등학교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 청소년 10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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