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22일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부인 익산 199번, 200번 확진자는 평택의 자녀집에 방문한 뒤 해당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자택과 방문지 등 이동 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긴장감을 유지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최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셔서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만큼 더욱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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