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
[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는 전국 피겨스케이팅 국내 간판선수들이 출전하는 종합선수권대회가 의정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며 제75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1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싱글 파견선수 선발전이다.
지난해 3월 동계체전 이후 약 1년 만에 치러지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주최 국내 피겨대회다.
여자 싱글 주요 출전선수로는 국내 간판선수인 유영과 이에 맞서는 임은수, 김예림, 이해인, 위서영 등이다.
남자 싱글은 차준환이 유력한 우승 후보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고 우리시 방문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후회 없이 발휘하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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