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엄마와 아기 슬기로운 육아생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와 건강생활실천에 관한 여러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테마 ‘슬기로운 방구석 육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상자 신청과 함께 교육자료가 함께 배부된다.

남부지역 임산부와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의 경우는 추가로 임산부 수첩을 지참해 신청해야 한다.

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육아 활동이 제한되면서 각 가정에서 손쉽게 육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육아 도서와 건강생활실천에 관한 교육자료를 신청 대상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모자 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테마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점차 대상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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