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청
[국회의정저널] 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8명이다”고 16일 밝혔다.
남원 48번은 남원 45번의 접촉자로 2월 15일 오후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 조회를 요청했다.
보건관계자는 “남원시 소재 이용원을 2월 10일에 방문한 사람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안내했다.
또한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해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체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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