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상주시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사전대비의 일환으로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생활밀접형 재해위험요인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 인접지의 전도위험 피해목, 붕괴위험이 있는 축대·옹벽 등 고목 및 노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난 1월 한 달간 본인 신청 및 읍·면·동에서 조사를 실시해 14개소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2월부터 4월말까지 사업을 실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전에 사업을 완료해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태풍 및 집중호우 시 2차 피해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생활공간 속 안전사각지대 위험요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전 발굴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