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청
[국회의정저널] 완주군 CB재단 사회소통기금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새 출발을 응원하며 운동화를 선물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CB재단 사회소통기금은 드림스타트아동 43명에게 약43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후원했다.
운동화 선물은 신체 변화와 운동량이 많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필수품인 운동화를 후원해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의 새 학년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지급방식은 아동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아동이 직접 다양한 물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운동화교환권’으로 지원됐다.
김택천 이사장은 “요즘 함께 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동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즐겁고 신나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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