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능엄선원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달라며 ‘사랑의 쌀 25포’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능엄선원은 도심 속의 가까운 사찰로 부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생활이 어려우신 많은 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는 염원으로 매년 정성 가득한 쌀을 기부하고 있다.

능엄선원 혜상 주지스님은 “이제 곧 봄이 오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이 따뜻한 밥이라도 한 끼 맘껏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며 많은 분들이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상원 탄현동장은 “매년 사랑 가득한 쌀을 기부해주시는 능엄선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이 가득담긴 쌀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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