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5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5일간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 교육 희망자 접수를 받는다.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신규 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해 이들이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뉘며 기초반에는 귀농창업 컨설팅과정·포도과정·농업일반과정이 있고 심화반에는 심화 포도과정이 있다.
교육 대상자는 5년 이내 귀농귀촌자 또는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으로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 여부 및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고 교육생 정원 미달 시 귀농 예정자도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교육신청 접수를 받는다.
2. 19까지 교육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제출서류를 2. 25.까지 우편/메일/방문접수로 받을 예정이다.
최낙두 농촌지원과장은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재배 기초지식을 가르칠 뿐 아니라 귀농 준비 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귀농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조직적 귀농 준비를 도와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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