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전라북도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25일~ 2월 8일까지 2주간 도,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1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309개소를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8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2단계 상황임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최근 3년간 미점검 업체 및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축산물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로 대상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