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송산동 ‘설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
[국회의정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일 설을 맞이해 고양쌀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관내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 주민연합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한 것으로 10kg 쌀 100포와 KF94 마스크 370장을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고양쌀’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상생의 의미도 있다.
이강환 대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병의 동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쌀과 마스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촘촘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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