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청
[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은 10일 설명절을 맞이해 6급이상 공직자와 결연을 맺은 아동 141명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설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하는 이웃의 정을 나눴다.
고창군은 수십년째 6급이상 공직자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인연을 함께해 오고 있다.
명절은 물론 평상시에도 결연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는 등 대학 입학 전까지 끈끈한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이번 설에도 6급 팀장이상 공무원이 결연 아동 및 청소년 141세대 가정을 찾아 성심성의껏 마련한 설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결연아동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주변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라는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