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자원봉사센터,‘수제 에너지 바’로 응원해요
[국회의정저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당진2동 거점캠프 수작봉사단이 지난 3일 수제 에너지 바 제작 봉사에 나섰다.
만들어진 에너지 바는 코로나19로 인해 애쓰고 있는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당진소방서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수작봉사단은 30~50대 당진시 여성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재작년 2월에 처음 구성돼, 마스크 스트랩, 아동용 마스크, 리본 핀, 보타이 제작·배부 등 제작 관련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은아 단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봉사단에서 만든 에너지 바로 조금이나마 지친 일상에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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