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소흘읍 군내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
[국회의정저널] 나눔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떡국 떡과 달걀, 물김치, 찜갈비 등 30세트를 소흘읍과 군내면에 전달했다.
신정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과 손영길 군내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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