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 관내 겨울철 난방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한파 예방활동을 펼쳤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일원으로 한파 예방활동에 참여했으며 시 일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관내 독거노인 등을 찾아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한 점검활동과 더불어 월동을 위한 장갑 등을 나누어 드렸다.

이날 참여한 이대우 직전 위원장은 “유난히 춥고 긴 올 겨울, 우리 이웃들이 동파 등으로 더욱 고통받지 않도록 힘이 닿는 대로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과 함께 자율방재단 활동까지 해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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