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찾아 설명절 대비 특별방역 봉사활동 전개
[국회의정저널]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긴급출동 1365와 해병대김제시전우회 회원들이 김제시 전통시장을 찾아 설명절대비 특별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일부터 10일까지 설맞이 집중 방역기간을 설정해 지난 5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제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지역사회 내에서의 이동이 많은 지역인 전통시장에서 안전한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등 생활수칙 준수 홍보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방역활동을 바탕으로 2021년 한 해도 위드 코로나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김제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율방역활동을 구축하고자 정기적인 방역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허현기 센터장은 “2021년도 자원봉사센터의 활발한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김제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안전한 김제 안녕한 김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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