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 제10회 전국 위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전체부문 대상을 석권했다.
위 프로젝트 대회는 2011년에 시작해 올해 제10회 대회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위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위 프로젝트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대전교육청은 금년에도 대상을 수상해 대회 시작 이래 단 3차례를 제외하고 총 7차례 대상을 수상해명실상부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학생부문에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이, 담당자부문에서 대전교육청남자가정형위센터 상담사가, 기관부문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위센터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학생과 담당자부문 각각에서 대전법동중학교가 최우수상을, 대전도마중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금번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대전교육청이 위기학생 지원사업의 중추 기관임을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전 위 클래스·위 센터·위 스쿨에서 힘들고 어려운 학생들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료, 부적응을 예방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속하게 되고 대전 위 프로젝트 사업기관·담당자의 열정적인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교육력이 더욱 향상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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