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효도회, 설명절 맞이 위문격려 행사
[국회의정저널]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지난 2일과 3일 강진군보건소와 강진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의료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마삼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의료 종사자를 위해 통닭과 피자, 음료수 등 마음을 담은 간식을 담아 전달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자반 100세트도 강진군에 기탁해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효도회 강진군지역회는 2014년 1월 효 정신 계승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회원 2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위문, 복지시설 복달임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구례군 수해 이재민 지역을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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