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4일 제20차 총회를 개최하고 제 10기 위원회의 활동을 개시한다.
이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박경미 상임회장은 “지난 9기의 열정적인 활동에 힘입어 오늘 10기 위원회가 출범할 수 있게 됐다 9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좋은 이천,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속협이 되기 위해 우리 위원님들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021년 사업 및 예산 보고에서 이상범 운영위원장은 “2019년~2020년 2년에 걸쳐 9기 지속협에서 ‘이천시지속가능발전 10대 목표 63개 세부목표’를 개발했다 이것을 우리 시민들, 공무원들과 수정·보완해나가면서 실질적인 이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올해의 주요 사업이다 아울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이천시민 네트워크를 시민·청소년 1만명을 목표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서 우리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천지속협은 운영조례등에 근거해 지난 1월18일~30일까지 각 분과회의 등을 거쳐 분과장을 선출하고 공동회장과 선출직 운영위원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10기 임원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