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현 행정부지사,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 격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호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로 제주도청 소상공인기업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3일에 열린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승현 도 행정부지사는 4일 오후 3시 40분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로 선정된 도청 소상공인기업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기업과는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은 물론, 행정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어 제주형 재난지원금을 더 두텁고 더 따뜻하게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제도 개선을 통해 수요자부담 금리 인하와 소상공인 임차료 특별융자 금융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시책추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격려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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