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연산·만호·연동, 설 명절 앞두고 온정 릴레이
[국회의정저널] 설 연휴를 앞두고 목포시 곳곳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이 퍼지고 있다.
목원동에서는 라이프칼라가 지난달 29일 라면 30박스를 목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광영 대표는 평소에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개인 자산을 목포시에 기부 채납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연산동에서는 나눔가게 6호점 준헤라 미용실이 지난 1일 거동 불편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세대를 방문해 설 명절 맞이 이·미용봉사를 펼쳤다.
강명옥 원장은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방문이 힘들었던 5세대에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전 연산동 부녀회장이 기탁한 김치 1박스씩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만호동에서는 광고디자인 전문회사 아이디오가 지난달 29일 만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이승환 대표는 코로나로 광고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저소득가정에 나눔을 실천했다.
연동에서는 설동량[수형건설산업 대표] 명예동장이 지난 2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목욕용품세트 100박스를 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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