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 업소 수는 유흥시설 400개소, 식당·카페 6천853개소, 목욕장 38개소, 이·미용업 1천636개소, 숙박업소 175개소 등 총 9천102개소이며 2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신청 업소는 유흥시설 6개소, 식당·카페 462개소, 이·미용업 122개소, 숙박업 22개소로 식당·카페에 속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 75%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피해가 심한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고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하루에 많은 신청자가 몰림으로써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어 거리두기와 주기적인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또한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