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밀리언셀러 등극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출시 일주일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0,766장의 판매고를 기록,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음반 판매량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NCT DREAM의 데뷔 첫 밀리언셀러 기록이자, 작년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과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정규 2집 ‘NCT – The 2nd Album RESONANCE’에 이어 세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으로 NCT의 막강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한다.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1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석권해,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가영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문가영이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더마펌은 해외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록,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지난해 중국의 가장 큰 행사인 광군제에서 Top 10위권 에 드는 동시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한국 더마 화장품의 입지를 글로벌로 넓혀 나가고 있다. 더마펌 관계자는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첫 뮤즈로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며 "도전적이고 지적인 모습이 더마펌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전문성 및 진정성과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마펌의 우수한 제품력과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와퀴’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승리의 여신 박세리의 11회 연속 저녁 불패 기록이 깨지는 것일까. 의욕을 잃은 듯한 박세리의 축 처진 어깨가 포착된 것. 식재료 앞에서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던 '먹세리'에게 과연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11회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과 세 번째 게스트 이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세리는 '와와퀴' 1회부터 10회까지 산해진미로 이뤄진 저녁 만찬을 단 한 번도 거르지 않은 유일한 멤버. 8회 연속 저녁을 굶었던 '굶요정' 이혜성과 함께한 9회에서도 승리의 아우라는 박세리 차지였다. 박세리는 그동안 먹어 보고 싶었던 음식을 모두 '와와퀴'에서 먹었다면서 매회 '찐'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그랬던 박세리가 오동통 살이 오른 활 꽃게 앞에서 관망만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후 멤버들과 멀찌감치 떨어진 박세리는 이혜성과 따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세리에게 생긴 일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와와퀴’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순둥이 이혜성이 악녀로 흑화 되기 위한 시동을 건다. 짓궂은 오빠들의 놀림 대상인 이혜성을 구하기 위해 '센 언니' 박세리와 이채영이 조력자로 나서는 가운데, 이혜성의 악녀 변신은 과연 성공할까. 오는 13일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세 번째 게스트인 배우 이채영과 함께 식재료를 건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점심 식사 후 휴식 시간, 박세리와 이혜성은 게스트 이채영과 대화를 나눈다. 이채영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첫 인사를 나누자 마자 ‘신비한 야생퀴즈’에 나섰지만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와와퀴’ 멤버들의 승부욕에 놀랐다고. 특히 양세찬과 이진호 두 오빠의 놀림을 받는 이혜성이 안쓰러웠던 이채영은 악녀 연기 전문 답게 '악녀 포인트'를 전수한다. 순식간에 싸늘하게 돌변한 이채영을 지켜본 이혜성은 용기를 얻는다. 이채영은 눈빛과 발음 등 1대 1 맞춤 지도를 하고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이혜성의 연기는 언니들의 기대감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박세리의 시범을 보고 따라하는 이혜성. “다시 말해 봐 내가 만만해?”라는 대사까지 완벽한 상황. 순둥이에서 '다크 혜성'으로 변한 이혜성이 과연 짓궂은 오빠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까. 그 결과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와와퀴’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재야의 고수들과 정체를 숨기고 지원한 반열에 오른 가수들까지, 지난 블라인드 오디션보다 더욱 강력한 지원자들의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도경완-김정민’ 트라우마에 빠진 유야호가 또 한 번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가 준비 중인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결성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가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첫 방송 후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지원자 수가 폭주했다. 재야의 고수들은 물론 지난 지원자들보다 더욱 강력한 지원자들의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 현장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또한 “정체를 숨기고 지원한 이들 중 이미 반열에 오른 가수들도 있었지만, 다시 돌아온 유야호의 톱10귀에 딱 걸리고 말았다. 이번 주에도 깜짝 놀랄 상황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오직 노래로 평가받을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결성을 발표한 유야호. 지난주 첫 블라인드 오디션은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였다. 유야호의 톱10귀는 물론 시청자들의 귀까지 사로잡은 지원자들의 실력과 반전 실체가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당락이 보류된 지원자를 1대 1로 만난 유야호는 오직 자신의 톱10귀만을 믿고 지원자 ‘이정재’를 가수 김정민으로 오해, 실제 지원자였던 도경완을 탈락시키고 말았다. 방송 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지원자 ‘이정재’ 도경완의 오디션 영상들은 총 누적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이번 주에는 ‘MSG워너비’ 결성 프로젝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직업, 나이를 불문하고 더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이 속출했다고. 또한 ‘가요계 톱을 찍은 사람, 반열에 오른 사람’은 탈락시키겠다는 유야호의 철칙에 도전한 이들도 등장할 예정. 유야호는 지난 오디션에서의 경거망동을 스스로 귀를 때리며 반성, 자신의 톱10귀를 재점검해 돌아왔다.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가 시작되자 유야호는 예상을 뛰어 넘는 지원자들의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가 하면, 제작진을 향해 “이러기 있어? 진짜”며 다시 한 번 대 혼란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톱10귀 유야호가 혼란의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최강희가 자신의 20년 전 과거인 이레와 뜨겁게 작별하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살아갈 날 동안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이레를 걱정하며 격려하는 이 같은 모습은 자기 자신에게 건네는 굳센 다짐이자 과거를 용서하는 행위로 이레는 물론이거니와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힐링과 공감을 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안녕? 나야’는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으로 최종회에서 시청률 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며 뜻 깊은 마무리를 지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최종회에서는 37살 하니가 17살 하니를 20년 전 과거로 무사히 돌려보내며 아빠가 알려주신 자신의 빛나는 가치를 가슴에 품는 전개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17살 하니는 과거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했음을 휴대전화 액정에 기록된 디데이 숫자를 통해 체감하며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 그러던 중 반복되는 꿈에 아빠와 처음 출사를 나갔던 터널에서 은방울꽃을 찾아 헤맸던 기억을 떠올렸고 ‘다시 찾은 행복’이라는 꽃말에서 단서를 포착,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한밤중 홀로 터널로 향하는 행동을 단행했다. 갑작스레 종적을 감춰버린 17살 하니에 37살 하니와 유현이 혼비백산했지만, 그간 나눈 대화들을 조합해 장소를 유추해 낸 두 사람은 곧 터널에 도착해 17살 하니와 조우했고 그렇게 올 것 같지 않았던 이별의 시간이 세 사람을 덮쳤다. 다시 돌아가게 되길 간절히 바며도 도착하자마자 겪게 될 아빠의 죽음이라는 극복하기 힘든 아픔에 17살 하니가 얼어붙었지만, 37살 하니가 힘차게 격려하며 자신의 20년 전 과거인 17살 하니의 손을 꼭 잡았다. “니가 날 위해 이곳으로 온 게 후회가 되지 않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게. 그러니까 너도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고 있는 힘껏 견뎌내면서 살아줘”고 말한 37살 하니는 “앞으로 니가 살아가고 살아낼 그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줄 테니까. 내게 와줘서 정말 고마웠어 반하니”라는 뭉클한 말로 자신의 과거와 완벽히 화해한 것은 물론, 누구보다 뜨겁게 스스로를 격려했다. 할머니 홍년의 위로 또한 17살 하니를 따뜻하게 응원했다. 살다 보면 도망칠 수도 없는 고통과 마주해야 할 때가 오지만, 그럴 때 눈을 꼭 감고 마음속으로 딱 셋까지만 세며 버텨보라는 홍년의 담담한 조언은 곧 두려움 한복판에 놓일 17살 하니를 지탱하게 하는 버팀목의 말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17살 하니는 37살 하니의 배웅 속에 터널을 통과했고 돌아간 20년 전 시간 속에 아빠의 죽음을 맞닥뜨렸지만 “잘 다녀왔냐”며 웃어주는 얼굴로 그 순간마저 딸을 안심시키는 아빠의 깊은 사랑은 17살 하니는 물론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감동으로 긴 여운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눈길을 끌었던 유현과 기태 사이의 인연 또한 이날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마를 잃고 두려운 마음에 장례식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유현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해 준 이가 기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당시 기태의 따뜻한 손내밈에 대해 유현은 “너무나 힘들었던 그때의 나를 살려주신 거나 마찬가지”며 한껏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학폭 인정과 함께 연예계에서 떠날 것을 선언했던 소니는 양춘식으로 돌아와 제2의 삶을 시작했다. 학폭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재산을 기부하고 배낭여행을 떠났던 춘식은 이날 자신이 다녔던 호수고등학교 근처에 ‘춘식당’을 내고 하니와 유현과 반갑게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주가조작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던 한전무는 아들 도윤은 물론 오빠 한회장과도 마침내 화해하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달라진 내일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와중에 유현은 제품개발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것은 물론, 하니와도 핑크빛 감정을 쌓아가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강희 김영광 커플 이어져서 너무 설레고 좋았아요”, “앞으로 수요일은 무슨 낙으로 살지ㅠ”, “결말까지 힐링으로 완벽한 인생 드라마 탄생”, “대사 하나 하나 가슴에 콕 박히는 좋은 드라마였다”, “드라마 덕분에 웃었고 행복한 시간이다” 등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한 ‘안녕? 나야’에 대한 찬사와 고마움을 표했다. 무엇보다 37살 하니는 17살 하니와 뜨겁게 이별한 뒤 매일매일의 일상을 꿋꿋하게 살았고 온 마음을 다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며 20년 전의 나와 작별하며 했던 약속을 지키는 모습으로 힐링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피터팬 같은 수수함과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성장한 ‘한유현’ 역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천의 얼굴, 팔색조 매력의 힐링캐, 동심캐를 완성한 그는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그의 앞으로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마지막회까지 열연을 펼쳤다. 티 없이 해맑고 순수한 재벌 2세 한유현부터 아버지와 조아제과를 지키기 위해 나설 줄 아는 듬직한 한유현의 모습을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과 반하니가 과거부터 연결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이 하니의 아버지였던 것. 둘의 인연이 풀리고 잡스도령이 유현에게 했던 말까지 해서 더해지며 두 사람은 17세 하니을 돌려보낼 실마리를 조금씩 잡아가기 시작했다. 유현은 17세 하니가 돌아가는데 키맨으로 활약하며 마지막까지 극의 텐션을 조율했다. 또한 유현의 따뜻한 인간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회차였다. 유현은 고모를 진심으로 용서하는 것은 물론 갑자기 없어진 17세 하니를 찾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해 본연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유현은 17세 하니가 떠나고 힘들어하는 하니를 위로해줬다. 김영광은 힘든 상황에서도 담담한 유현을 담백한 말고 묵직한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조아제과 경영권을 도윤에게 넘기고 제품개발팀 신입으로 들어온 유현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김영광은 안정적이고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표현해 몰입을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유현은 하니와 핑크빛 로맨스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니와의 관계를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부끄러워하는가 하면, 서툴게 다가가는 유현의 모습은 순수한 유현의 캐릭터를 느끼기 충분했다. 이런 유현을 귀엽게 보고 먼저 리드하는 하니의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니와 유현의 로맨스가 더 귀엽고 순수해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김영광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에 더해진 반전 귀여움 덕분이었다. 이처럼 김영광은 사랑도 이루고 가족과 회사를 지키는 한유현을 연기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흡입력 있는 연기로 다양한 상황을 오가는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감정선을 그려내며 어른 동화 같은 '안녕? 나야'에서 동심을 담을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보듬어 가는 유현을 표현하며 힐링 캐릭터를 완성해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 역시 캐릭터와 함께 성장한 김영광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얼굴 찌푸릴 것 하나 없이 막힘없이 쭉쭉 자신의 방식대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한유현 역은 김영광이기에 사랑받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 김영광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와 영화로 그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와 관객을 만족시키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김영광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차기작을 선정해 멋지게 돌아올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8주년 맞이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소환된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 컴백 소식을 깜짝 예고한다. 용감한 형제는 역주행 신화를 쓴 ‘롤린’에 이어 인기를 예감한 듯 용 바이브가 폭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의 컴백 소식을 깜짝 예고한다.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 신곡 준비로 한창인 녹음실을 찾는다. 올 여름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후속곡을 준비 중인 작곡가들과 만난 용감한 형제는 “10초만 나와도 게임 끝난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명실상부 ‘히트곡 자판기’인 용감한 형제는 “포기를 안 한 것 같다”며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일편단심 애정을 표현했다고 해 역주행 인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합동 인터뷰에 임한다. 용감한 형제는 “자식을포기하겠어요?”며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진심이 담긴 속마음을 드러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합동 인터뷰를 통해 용감한 형제는 주목 받지 못했던 브레이브걸스의 신인 시절을 회상하는 한편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질문에 솔직한 뒷 이야기들을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마친 용감한 형제.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로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된 용감한 형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걸스의 만남은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반전의 하이라이트’ 지옥의 예능 옥타곤 등판 메인 티저 大공개 [국회의정저널] ‘지옥의 예능 옥타곤’에 선 하이라이트의 모습이 담긴 ‘반전의 하이라이트’ 메인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4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 측은 9일 wave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2021 新예능 적응기가 담긴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총 12부작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1박 2일 동안 캠핑카를 타고 강원도 태백으로 떠나 ‘낮에는 게임, 밤에는 리얼리티’라는 일명 ‘낮겜밤렬’의 반전 콘셉트로 진행되는 2021 新예능 적응기를 담는다.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에서는 그간 군 복무로 인해 ‘군백기’를 가졌던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AI 부럽지 않은 리액션부터 숨길 수 없는 진행 본능까지 시작부터 어색한 멤버들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캠핑카를 타고 여유와 낭만의 캠핑을 기대한 멤버들은 고기 한 점조차 그냥 주는 법이 없는 ‘지옥의 예능 옥타곤’ 앞에 놓이게 된다. 각종 퀴즈는 물론이고 땀 쫙 빼는 스포츠부터 단체 댄스 타임까지 멤버들의 쉴 틈 없는 훈련이 이어진다. 낮 동안의 치열했던 게임 지옥도 잠시,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멤버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힐링’의 시간이 찾아온다. 본격적으로 즐겨보는 캠핑의 낭만과 감성 넘치는 ‘불멍’ 시간을 가지며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 명불허전 ‘윤 리더’ 윤두준과 퍼스널컬러 감별사로 나선 ‘쁘띠 요섭’ 양요섭, 잠들었던 댄스 본능을 대방출한 ‘댄싱 슈즈’ 이기광, 그리고 완벽한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족구 실력을 가진 ‘손남신’ 손동운의 4人 4色 개성 충만한 매력을 뽐낸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낮겜밤렬’이 펼쳐질 ‘반전의 하이라이트’에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보여줄 찐 반전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에 앞서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에는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wave를 통해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하는 미리보기 라이브가 진행된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현장의 이야기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군필돌’ 하이라이트의 좌충우돌 2021 新예능 적응기가 담긴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4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MC 이용진과 100만 유튜버 경제 전문가 슈카가 술에 대한 ‘박학다식’ 신경전을 펼친다. 애주가 신동엽도 인정한 이용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허세 작렬한 이용진과 이에 당황한 슈카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MC 이용진과 100만 유튜버 경제 전문가 슈카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첫 회에서는 다가가기 어렵지만 매력적인 술 ‘위스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슈카는 술의 기원이 꿀이라고 운을 떼며 술과 ‘허니문’에 얽힌 역사를 전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슈카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중국 주식시장 시가 총액 1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위스키 재테크’에 대한 정보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MC 이용진이 슈카에게 도전장을 던지듯 ‘위스키’ 용어에 대한 지식들을 쏟아내며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냈다. 마스터 신동엽의 인정까지 받은 이용진은 허세 가득한 포즈로 슈카를 향해 “위축되셨어요?”고 한 방을 날리며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신동엽도 가세해 위스키를 제대로 즐기는 꿀팁까지 전하며 뜻밖의 지식 배틀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위스키’에 대한 다양한 꿀정보들이 가득한 ‘신과 함께’는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된다. ‘신과 함께’ 1회는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국회의정저널] ‘채널S’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이 첫 회부터 흥미로운 직업의 세계를 다루며 예능적인 독창성과 직업 탐구, 재미, 키심을 모두 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잡동산 사장 강호동과 잡 중개인 은혁&승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행과 리액션으로 편안하면서도 남녀노소를 아우를 수 있는 즐거움을 안겼다. 지난 8일 밤 9시 첫 방송된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에서는 잡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잡동산을 방문한 어린이 손님들에게 두 가지 직업을 소개하는 강호동, 은혁,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즐거움'을 주제로 한 잡 중개에서 은혁은 '노는 즐거움'이 있는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를, 승관은 '먹는 즐거움'이 있는 과자 개발자를 각각 소개했다. 잡 주인들은 일하는 공간을 재현한 롤모델 하우스에서 강호동, 은혁, 승관과 어린이 손님들을 맞이했다. 과자 개발자는 누적 연 매출 1500억원을 기록한 국내 최초 4겹 과자를 만든 ‘히트작 스낵 메이커’ 신남선 스낵 개발팀 이사가,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구독자 180만명을 보유한 꾹이 등장, 각자 직업의 장점을 어필하며 어린이 손님들을 상대로 잡 중개에 공을 들였다. 어린이 손님들은 잡 주인들을 통해 과자 개발과 장난감 리뷰에 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과자를 만들거나 장난감 언박싱을 하는 등 값진 직업 체험도 했다. '잡동산'의 공식 질문이자 마지막 직업 어필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과자 개발자 신남선 이사는 “20년 뒤 과자 개발자는 즐거움을 책임질 것이다”를,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 꾹은 “20년 뒤 크리에이터는 월드 클래스일 것이다”를 각각 강조했다. 어린이 손님의 최종 선택을 받은 직업은 3대 2로 과자 개발자였다. 잡 중개에 실패한 은혁은 첫 실적을 올린 승관으로부터 물총 세례 벌칙을 받는 모습으로 어린이 손님들의 웃음 취향까지 저격했다. 이날 잡동산 사장 강호동은 어린이 손님들의 눈높이에 맞춘 목소리와 리액션으로 키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난감 언박싱을 하며 강호동이 보인 코믹한 모습에 어린이 손님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잡 중개인으로 변신한 K-POP 스타 은혁과 승관은 아이들 앞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해 짠내를 유발했으나, 잡 중개를 하며 상대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꿀잼을 선사, 대체 불가 예능 브로의 탄생을 알렸다. 최고령인 13살 배우 김강훈부터 취향이 확고한 9살 막내 서지유까지, 다섯 명의 어린이 손님들은 각자 매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꿈을 지닌 10살 김민찬은 슈퍼주니어 메인 댄서인 은혁에게 댄스를 지적하는가 하면, 표정이 살아있는 '깡' 댄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11살 동갑내기 박채윤과 이유림은 MSG가 없는 청정 리액션으로 삼촌들의 실감 나는 반응을 끌어내며 앞으로 이어질 '잡동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잡동산'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잡동산' 너무 좋다. 재미있고 게다가 알차기까지 한 예능”, “순수함 가득함. 다음 주도 꼭 보러 올게요~”, “은혁 오빠도 승관 오빠도 진짜 사랑스럽고 아이들고 귀여워요~”,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첫 회인데 붕 뜨는 거 없이 출연진 다 너무 귀여워요~”, “호동 사장님과 은혁, 승관 두 중개인, 그리고 아이들까지 케미가 좋은 것 같아용”, “오늘 처음 본 직업이지만, 좋은 정보도 얻어간 것 같아요~ 매일 본방 사수 할게요”, “아이들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요.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돼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지난 8일 37살 하니와 17살 하니의 뜨거운 안녕을 그리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나가며 인생을 무너뜨릴 크나큰 상처마저도 극복할 힘을 얻는 여정으로 힐링 스토리를 써내려 간 ‘안녕? 나야’는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에 ‘나를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로 회자되며 애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 같은 여정을 이끌며 16회 내내 뭉클하게 따뜻한 연기로 안방극장 1열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았던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 ‘안녕? 나야’ 주역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에서 37살 하니를 연기하며 시청자와 매회 저릿하게 교감했던 최강희는 “하니와 함께 성장해 온 시간들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촬영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오히려 제게 힐링이 되어주신 시청자분들이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함께 해주신 배우, 스태프분들, 그리고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철딱서니 없는 서른 살 재벌 2세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으며 어른으로 성장한 한유역 역의 김영광은 “굉장히 시원섭섭하다”며 “유현이 캐릭터로 감동을 주고 싶었는데 잘 표현이 됐을까 궁금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있고 무엇보다 우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께서 힐링이 되셨길 바란다”는 말로 ‘안녕? 나야’와 헤어지는 아쉬움을 전했다. 싱그러운 17살 하니 캐릭터를 연기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던 이레는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최강희 언니,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이 저를 17살 하니로 존중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 역시 ‘안녕? 나야’를 하면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깨달은 것 같다”며 “그래서 끝났다는 속 시원함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크다. 제게는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톱스타 안소니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연기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던 음문석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게 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안녕? 나야’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항상 모든 작품에서 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안녕? 나야’를 통해 최강희, 김영광, 이레 배우와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 최대철, 강태주 배우와 촬영 전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안소니 아역 춘식이 역할을 너무나 완벽하게 연기해 준 김상우 배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