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주 명품 특산물 전시 홍보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인사동에서 ‘영주 명품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 전시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영주향우회와 영주선비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인사동 홍익빌딩 갤러리 라메르 전시관 1층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정국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영주시 명품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다. 종로구 인사동은 일반적으로 골동품, 화랑, 표구, 필방, 전통공예품,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장소라서 외국인들에게 영주시의 특산물인 인삼과 인견을 홍보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번 전시홍보에 참가 업체는 풍기인삼을 대표하는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과 인천문학경기장에 입점해 있는 마켓서하가 참여한다.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선물과 수험생인 자녀, 직장인, 사랑하는 가족 건강을 위해 수삼을 비롯한 다양한 홍삼제품을 포함해 인삼제품 200여점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마켓서하에서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계절을 맞아 시원한 여름을 날수 있는 남녀 외출복, 이불, 잠옷, 속옷, 베게 등의 인견제품 100여점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전시회에는 풍기인삼농협과 마켓서하에서 소비자들에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전시한다. 풍기인삼은 현재 영주의 80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1,800ha 규모이다. 또한 인삼 유통은 전국 유일의 인삼 공판장인 풍기인삼공판장을 통해 이뤄지며 지역 전체 인삼 생산액은 연간 170억원에 이른다. 특히 영주시는 풍기인삼의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산지 봉인품질인증 제도를 통해 영주시장이 직접 인증하고 있다. 또한 목재 펄프인 유칼리투스를 원료로 제작되는 풍기인견은 가볍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되는 특징이 있어 여름철 옷감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영주 명품 특산물 홍보 전시행사’를 통해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5. 16. 확진자의 접촉자 1명 5. 17.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5. 1.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5. 16.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5. 16.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5. 14.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 14.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5. 11.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0.1명으로 현재 2,25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아동친화·가족친화도시 구미 [국회의정저널] 구미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전면 강화한다. 특히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를 365일 24시간 풀가동하는 등 강력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시는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요자 중심형 가족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모, 부부교육 등 생애주기별, 가족특성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온가족 학교를 운영하고 미혼남녀, 젊은 세대들의 지역공동체 내에서 소통성장을 지원하는 2030프로젝트, 토요 놀이터, 가족걷기대회 등 다양한 가족충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거리를 좁혀 나가고 있다. 구미시는 부모의 돌봄공백 해소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만 12세 이하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양육공백 가정을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는 임시보육, 놀이활동, 등·하원 지도 등 가정에서 필요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는 아이돌보미 30명을 추가 확충, 200여명의 아이돌보미를 배치해 돌봄 대기기간을 줄이고 정부지원시간을 연간 720시간에서 840시간으로 확대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에 따라 특례지원을 실시하는 등 돌봄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있는 든든한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지역자원을 연계해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도량, 인동, 양포, 공단동에 권역별 4개소에 이어 하반기 12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47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의 연령, 가정의 소득기준 및 가구특성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이 절실한 일반아동에게 돌봄특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촘촘한 돌봄사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3개소인 공동육아나눔터를 활성화하고 품앗이, 마을 돌봄공동체를 적극 발굴해 주민주도형 맞춤형 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는 2019년부터 아동의 놀권리 증진 및 건강한 여가지원을 위해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꾸러기 놀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관내놀이터, 마을돌봄터 등에 놀이활동가를 배치해 아동들에게 전래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며 놀이활동가는 프로그램 운영 뿐 아니라 아동들의 안전 관리와 시설물 점검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 놀이 환경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 아동 권리존중, 아동의견이 정책에 반영 되는 사회조성구미시는 아동권리 존중의 가치 및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양성한 13명의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읍면동 주민센터, 초등학교 등에 파견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동 참여위원을 위촉해 아동과 관련된 시책 전반에 의견을 내고 정책에 참여시키는 등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시켰다. 이에 앞서 구미시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1개교를 아동친화 시범학교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인덕초등학교, 오태초등학교, 진평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선산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개선 및 놀이공간 조성,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교 내 아동권리 존중 의식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내 영유아 인구 및 어린이집 개소수 최다 도시이자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선 구미시가 촘촘한 보육환경을 갖춰나가고 있다. 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지원을 담당할 보육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해 학부모와 관련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구미시는‘22년 말까지 총 1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2개소 개원을 통해 현재 14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 1개소 추가 개원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만큼 국공립어린이집의 단계적 확충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미래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고품질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 보육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아동보육과 보육담당에서 어린이집 지도·점검 기능을 분리해 보육지도담당을 신설, 어린이집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도·관리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행정지도, 보육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투명하고 건전한 어린이집 운영환경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학부모의 일상 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도 확대 실시 중이다. 구미시는 확진자·접촉자 발생 어린이집을 대응 단계별로 24시간 통합관리하고 있으며 보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조 및 대응으로 현재까지 어린이집 내 2차 감염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시는 보육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4월부터 월 1회 전체 보육교직원 전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미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학대 피해 아동 조사 및 보호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아동학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및 위기아동 발굴 보호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해 15,000여명의 아동 실태조사를 실시, 앞으로 매년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만 6세 미만 아동들의 실제 거주여부, 양육환경, 생활여건 등을 조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읍면동 단위로 997명 지역 내 아동의 학대예방과 근절을 위한 촘촘한 감시망 역할을 담당할 ‘우리동네 지킴이’를 구성해위기아동 선제적 발굴 및 신고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 설치 및 운영으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365일 24시간 현장 조사를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구미차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개소를 지정,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조치, 일원화된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구성, 아동학대 사례판단 소위원회 운영, 경찰과 동행 출동, 아동보호전문기관 업무지원 등 현장대응 인력의 협업 강화로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최선의 이익을 위한 공공중심의 아동보호 체계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아동 학대가 의심될 경우 가해 부모와 피해 아동을 즉각 분리하는 '아동학대 즉각분리제도'가 실시 중이다. 현재 구미시 학대 피해 아동 쉼터는 1개소로 올 하반기 1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며 시는 100㎡이상 2층 규모, 3억 상당의 예산으로 주택을 구입하고 삼성전자에서 1억원을 후원받아 민관합동으로 여아전용쉼터 설치 예정이며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호종료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자립통합지원센터’건립을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돌봄에 대한 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 측면에서 살피겠다”며“미래사회 대한민국의 씨앗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부모와 아이,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시민편익을 위한 최고의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 [국회의정저널] ‘사람에게는 호적, 땅에게는 지적’이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 삶에 있어 토지는 재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지적정보과는 지적측량, 부동산거래, 개별공시지가, 길 찾기, 조상땅 찾아주기, 지적재조사,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특조법 등 토지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부서다. 다시 말해서 토지 관련분야 전문가로서 각종 공사에 따른 경계분쟁 해결, 부담금 및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토지가치 평가, 모르고 있었던 땅찾아주기 등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관련되는 생활의 불편 해소하는 일을 한다. 토지분쟁 해소와 토지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변함없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지적정보과에서 하는 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적은 토지의 지번과 지목, 면적, 경계 등 토지에 관한 다양한 사항을 등록해 놓은 것으로 지적담당에서는 땅의 모든 정보를 관리·운영하기에 토지분쟁 전문상담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허가 및 매매에 의해 땅을 나누는 것은 물론, 새로이 지번을 부여하거나, 공사 완료에 따라 토지의 이용에 맞게 지목을 바꾸고 땅을 합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와 관련해 매년 지적민원을 위한 현장방문 처리제 운영으로 16개 읍면동의 농촌지역마을에 직접 방문해 토지이동, 지적측량, 부동산특조법, 지적재조사 등 생활민원을 상담·접수 처리하며 주민편의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로 및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199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영천시는 국비 보조를 통해 2007년 ~ 2011년까지 도시계획구역 내 도로 및 상·하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2018년~2019년 항공영상기반의 행정공간정보 지원체계 고도화로 읍·면 지역까지 최신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마련하고 금년부터 2단계 사업을 통해 미구축 지역에 대한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을 완료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지리정보시스템의 고도화 및 데이터베이스 위치 정확도 개선으로 최적화된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고 각종 공사 시 가스폭발 등 안전사고 발생 예방 및 도로 중복굴착 등을 미연에 방지해 예산 절감효과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정보담당은 도로명주소로 길을 찾아주고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재산조회 서비스로 시민들의 땅을 찾아준다.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는 이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게 됐다. 이에 시는 매년 안내시설물 4만2천개를 전수 조사해 시설물 교체 및 정비로 도로명판·건물번호판을 꾸준히 확대 설치해 점점 더 길 찾기가 수월해지고 화재나 범죄 등 긴급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표준형 건물번호판과는 달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특색이 드러나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의 공공건물 우선 설치로 길 찾기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의 도시경관과 건축물의 미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추후 민간건물에 까지 설치를 홍보해 건물의 특성에 맞는 개성 있고 독특한 건물번호판이 늘어 도시미관 향상과 도로명 주소 홍보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토지 재산권 수호에 앞장서는 시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토지소유 현황조회, 조상 땅 찾아주기, 사망자 재산 안심상속 등 매년 1천건 정도의 정보제공으로 토지소유자의 사망이나 행방불명 또는 불의의 재난으로 토지 소재를 알 수 없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한, 14년 만에 4번째로 시행하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특별조치법’의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양도 되었거나 상속받은 부동산과 미등기 부동산이 해당되며 이를 통해 수십 년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부동산에 대해 재산권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과거 세 차례에 걸쳐 시행된 바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필요한 토지·임야대장 등 지적공부 제증명 발급, 토지대장 소유권 변동정리 등 민원서비스 만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동산관리담당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공평과세, 부동산 투기·탈세 방지를 위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운영과 부동산실명제 운영 등을 추진하며 매년 평균 8,500건의 부동산실거래 신고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위해 불법 중개행위를 상시 지도점검하고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며 안심하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부동산 중개업소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부동산중개업 정보표시제 시행에 따라 관내 155개 중개업소에 시민들이 개업공인중개사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대표자 사진과 인장, 등록번호를 확인 할 수 있는 정보표시판을 배포해 부동산 중개거래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사업 대상 토지에 대한 투기 방지와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부담금 납부에 필요한 절차 및 구비 서류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며각종 세금 및 부담금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토지세 등 토지과세와 개발부담금, 농지전용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영천시의 전체 349,051필지 중 국⋅공유지 등 공공용 필지를 제외한 251,056필지를 결정·공시 예정에 있으며 매년 개별공시지가 실거래 반영률의 정확하고 공정한 산정으로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지적재조사담당은 땅을 반듯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토지 활용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적재조사사업과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으로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대민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경계를 정확히 하고 울퉁불퉁한 땅을 반듯하게 정형화하고 현황도로부지는 공용화 시켜 맹지를 해소하며 타인의 토지에 걸쳐있는 건축물과 지적불부합지 등 주민간의 고질적인 토지분쟁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함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 개별경계협의, 찾아가는 현장경계협의회 등 주민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6개 사업지구 총 1645필지 를 국비로 정비 및 추진하고 있으며 매양·완전지구, 황정2지구는 최근에 완료됐다. 특히 매양⋅완전지구의 경우 국유지 하천부지를 지적재조사사업에 걸맞게 점유자가 사용하는 현황대로 경계 설정해 지역주민의 숙원해결 및 재산권 보호에 큰 기여를 했다. 더불어,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이란 일제강점기부터 일본의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좌표계’를 지구의 질량 중심을 원점으로 해 지역적 오차가 없는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측량과 관련된 공간정보활용에 정확성을 높일 뿐 만 아니라 GPS위성을 이용한 4차 산업 대응 등 연계분야가 넓어지므로 많은 시간과 비용 등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우리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한 지적 관련 업무로써 지적측량, 부동산거래, 개별공시지가, 길 찾기, 조상땅 찾아주기, 지적재조사,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특조법 등 토지와 관련한 땅 분쟁에 대해 사전예방이나 민원불편을 해결해주는 곳이 지적정보과이다. 지난해 7월 조직개편으로 건축지적과에서 분리되어 신설 된 부서로서 ‘토지 분쟁 전문상담 해결’ 지적담당, ‘길찾기, 땅찾기 모두 찾아드리는’ 토지정보담당, ‘부동산 거래 및 가치를 더하는’ 부동산관리담당, ‘경계분쟁 반듯하게 시원하게 해결’ 지적재조사담당 등 4개 담당 직원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지관련 전문담당부서로서 경계분쟁 해결,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토지가치 평가, 쉽게 길찾기 서비스 제공, 모르고 있었던 땅찾아주기 등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관련되는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업무 추진으로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지적측량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과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는 ‘지적측량 경진대회 세부측량분야’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해 측량기술의 역량이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현재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로 및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의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심지의 모든 데이터와 행정데이터 통합·연계를 통한 지리정보시스템을 최적화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도로 중복굴착 등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중심 편익을 위한 적극적이고 찾아가는 현장 소통행정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산권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시정목표인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를 실현코자 항상 시민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임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영천와인, 자수정 동굴나라에서 맛본다 [국회의정저널] 영남알프스 한자락에 위치한 자수정 동굴나라에 봄이 되면서 자연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이에 영천와인이 10일부터 주말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굴 내에서 홍보·판매 행사를 시작한다. 앞서 2019년 11월 영천시는 자수정 동굴나라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고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11개 와이너리가 입점해 영천와인 판매를 시작했다. 영천와인은 지난해 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동굴 내 판매장 운영을 중단했으나 자수정 동굴나라와 협력, 철저한 방역조치를 실시해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수정 동굴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시 영천와인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 최대 동굴 테마파크 자수정 동굴나라에 영천의 특산품인 와인이 입점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판로의 개척과 브랜드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명현 대표는 “자수정 광산의 폐갱도를 활용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 동굴로 울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자수정 동굴이 영천와인 판매장의 재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잃은 활기를 되찾아 상호 발전하길 기대 한다”고 답했다.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와인 선포식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해, 영천와인학교 건립, 와이너리 14개소 및 서브와이너리 50개소를 육성해 연간 27만병, 국산 와인시장 약 30%를 점하고 있으며 와인의 품질의 향상으로 각종 국·내외 와인 대회에서 우수 와인으로 평가받으면서 국내 최대의 와인 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편집국문경시, 결혼식장에 대인소독기 설치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지 방문객이 많은 관내 결혼식장 2개소에 터널형 대인소독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결혼식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4 ~ 5월 결혼식 및 피로연 건수가 40여건 정도 예약되어있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에 하객들의 옷에 묻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사멸시키는 적외선·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했다. 또한 문을 열고 닫아야 하는 기존의 박스형 대인소독기의 경우 짧은 시간 내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결혼식장에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문 없이 통과만으로 소독을 할 수 있는 터널형 소독기를 설치해 하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시에서는 하객들이 결혼식장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 후 터널형 소독기를 통과하고 체온측정과 손 소독, 출입자 명부 작성을 하고 입장 후에는 개인 간 거리두기를 하도록 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경시 여성청소년과장은 “결혼식장은 문경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오는 하객이 많아 코로나19 감염우려가 크다”며 “대인소독기 설치 및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2021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국회의정저널] 문경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월 문경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자 마련한 ‘2021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상품분야 금상에 정다은씨의 ‘문경 찻사발 북클립’ 등 5점과 아이디어 상품분야 이재연, 양현지씨의 ‘문경이 차오르다’ 등 4점을 최종 선정했다. 문경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는 ‘문경 단산’을 주제로 하는 기념품 공모를 진행했으며 일반상품 62점과 아이디어상품분야 19점 등 총 81점이 접수됐다. 일반상품분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화 할 수 있는 점에 중점을 뒀으며 아이디어 분야는 문경단산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공모해 민간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9점을 선정했다. 금상에는 정다은, 은상으로는 문승원, 동상은 주가현, 장려상 2점에는 최다민 김상학,김보람 등 총 5점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이재연, 양현지 황수아, 디자인 분야에서는 이수경 임효정 등 4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작에는 상장과 함께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8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 아이디어상·디자인상은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경시와 문경문화관광재단에서는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농특산물 직판장 및 문경 주요관광지 매장을 활용해 전시 및 판매를 추진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문경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새로운 관광기념품의 개발은 물론 문경을 오래도록 추억 할 수 있는 기념품을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독도박물관, 공동기획전 연계 독도특강 진행 [국회의정저널]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4월 9일 경북 예천박물관에서 독도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2월 22일 개막된 독도박물관-예천박물관 공동기획전 ‘충효의 고장 예천, 독도를 만나다’의 연계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에 의해 진행된 독도특강은 우산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 독도영유권 확립의 역사를 중심으로 현재 독도 및 울릉도의 생활상 등을 폭넓게 소개함은 물론, 현재 운영중인 공동기획전을 함께 관람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증대시키고자 했다. 독도 특강은 4월 8일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4월 23일 5월 7일 14일 등 총 4회에 걸쳐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실내 칸막이 설치, 좌석 띄워앉기, 출입시 체온측정,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하에 안전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와 다채로운 모습을 자라나는 학생들을 비롯한 예천군민에게 널리 소개하는 것은 독도 영유권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예천군과 보다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엄태항 봉화군수, 저출산 극복 범국민 챌린지 동참 [국회의정저널] 엄태항 봉화군수는 4월 12일‘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전 국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2월 달 충첨남도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포함이라는 단어는 연대와 협력을 뜻하는‘함께’라는 문구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영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조합원들에게 배부했다. 영주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합원 1인당 영주사랑상품권을 20만원씩 구입·배부했다. 권기선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지역경제의 침체가 장기간 어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영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해 노조원들에 지급했다”며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해 조합원들이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위원회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매년 증가하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과태료 및 사용료 등의 체납액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27,899건, 78억9,000만원이며 그 중 차량과태료가 24,859건, 42억6,000만원으로 세외수입 체납액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작년에 비해 전체 체납액 대비 차량과태료 비중이 감소했으나, ‘코로나19’로 현재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최고75%까지 증가하는 가산금에 따른 납부자의 체납부담을 경감하고자 분납 또는 카드사별 무이자할부로 납부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비대면 독려로 통합 체납안내문과 소액체납자 문자 납부안내도 대량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방법은 자동응답전화 ☎1522-3223를 통한 계좌이체, 카드, 가상계좌납부가 가능하며 일시불 납부가 어려운 납부자는 영주시청 세무과를 방문·상담해 분납 또는 카드 할부납부도 가능하다. 영주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고질적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며 “매월 증가하는 가산금을 방지하고자 납부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영주시, 과수화상병 2차 방제약제 살포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2일 과수화상병 2차 방제약제를 과원 전체 50%에 개화기~만개기에 살포 할 것을 권장했다. 영주시는 관내 전체 사과·배 재배 3,551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22,824세트를 공급했다. 동계 1차 방제약제는 코사이드로 3월 하순 약제방제를 마쳤으며 2차 방제약제인 세레나데맥스를 과원 전체의 50%에 개화기~만개기, 3차 방제약제 옥싸이클린은 낙화기가 방제적기이다. 농가에 공급한 과수화상병 2차 방제약제는 유기 농업자재로 등록되어 있는 생물농약으로 약해가 없으며 약제 살포시 살균제, 적화제, 영양제 등과 혼용이 가능하다. 사과·배 재배농가는 의무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살포해야 하는데 일반 농약 살포가 제한적인 사과·배 유기농 재배 농가에서도 살포 가능해 제품의 활용성이 우수하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화상병 2차 방제약제 살포 적정 시기는 4월 중순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과원별로 꽃 피는 속도가 달라 농가별 상시 예찰을 통해 살포시기를 결정하고 적기에 약제 살포를 하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과수원에서 쓰는 도구는 알콜이나 락스로 틈틈이 소독하고 외부인력 작업 시 철저한 소독과 기록을 하길 바라며 특히 외부의 이동 양봉을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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